선·악 아우르는 유해진의 힘…‘야당’ 찍고 ‘주당’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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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 아우르는 유해진의 힘…‘야당’ 찍고 ‘주당’까지

지난해 1191만 명을 모은 ‘파묘’로 자신의 이력에 ‘천만 영화’를 추가한 유해진이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야당’으로 그 기세를 잇고 있다.

6월에는 ‘소주전쟁’으로 성수기 여름 극장 포문까지 열어젖힐 예정이다.

‘야당’에 이어 유해진은 또 다른 주연작 ‘소주전쟁’을 쟁쟁한 기대작이 쏟아지는 여름 성수기 초입인 6월 3일 극장에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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