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심' 호소하던 홍준표, 의협 찾아 尹 의대증원 비판…"정부 무너진 단초"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윤심' 호소하던 홍준표, 의협 찾아 尹 의대증원 비판…"정부 무너진 단초"

국민의힘 대선 경선 과정에서 '탄핵 반대' 입장을 거듭 밝히며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해 온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윤석열 정부와 갈등을 거듭해온 대한의사협회를 찾아 윤석열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을 비판하며 '의사 표 잡기'에 나섰다.

22일 서울 용산 의협회관을 찾은 홍 전 시장은 김택우 회장 등 의협 집행부와 간담회를 갖기에 앞서 한 공개발언에서 "정부에서 갑자기 의사 정원 2000명을 증원한다고 들었을 때 '무리다.

그래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며 "대구시장으로 있다 보니 중앙정부에 대한 영향력이 없어서 이야기해도 안 듣더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