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 D&I한라는 1,762억 원 규모의 서울 서대문역 재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주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종로구 교남동 28번지 일대에 지하 6층부터 지상 21층까지의 아파트 228가구와 부대 시설을 건설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HL D&I한라는 이번 수주로 서울 도심의 중요한 재개발 사업에 참여하게 됐으며, 지난달에는 경기도 시흥에서 1,019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건축물을 짓는 '시흥시청역세권 고밀·복합 개발 사업'을 수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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