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주한미군에 따르면 미 육군 핵·WMD대응국(USANCA)은 지난 15∼16일 한국군 전략사령부에서 한국군 및 주한미군과 적의 핵무기 사용에 대비한 교육훈련을 진행했다.
주한미군은 "이번 교육훈련 내용은 (한미) 동맹의 CNI 도상연습(TTX)과 워게임에 직접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교육훈련은 지난해 10월 한미 국방장관이 안보협의회의(SCM)에서 향후 한미 연합 연습에 북한의 핵 사용에 대응한 시나리오를 포함하기로 결정한 것과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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