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오늘(23일)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불러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 참관 절차를 진행한다.
공수처가 이른바 ‘채해병 수사 외압사건’을 다시 들여다보는 건 12·3 비상계엄 이후 4개월 만이다.
한편 공수처는 2023년 7월 채해병 순직 이후 해병대수사단이 책임자를 규명해 경찰에 넘기는 과정에서 대통령실 또는 국방부 관계자들의 외압이 있는지에 대한 수사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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