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학대 혐의를 받는 미국 남성이 이달 초 실종됐다가 약 2주 만에 미 네바다와 애리조나를 잇는 호수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프레너는 2024년 8월부터 자신에게 치료를 받아 온 말을 향해 발길질 하는 영상이 퍼진 후 이달 6일 실종됐다.
과거 학대 의심 영상을 올린 빅레드의 주인인 쇼나 곤잘레스는 "끔찍한 일이 일어났지만 내가 원한 것은 전혀 아니다"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