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정부서 北인권특사 또 공석…터너, 지난 1월 특사서 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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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부서 北인권특사 또 공석…터너, 지난 1월 특사서 면직

6년간의 공석 끝에 지난 2023년 북한인권특사로 임명됐던 줄리 터너 대사가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특사직에서 면직된 데 따른 것이다.

터너 대사의 북한 인권 특사 면직은 트럼프 정부 출범에 따라 정부 내에 있던 각종 특사가 일제히 정리되면서 같이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터너 대사의 지명 전까지 북한 인권 특사는 6년간 공석으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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