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한국어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어 교육 현황을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고 한국국제교류재단(KF) 모스크바사무소가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주러시아대사관과 모스크바국립언어대학교는 전날 KF 모스크바사무소 지원으로 모스크바국립언어대에서 제11회 전러시아 한국어교수협의회 학술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블라디보스토크, 이르쿠츠크, 우랄 등 러시아 전역 33개 대학과 기관의 한국어·한국학 교수와 연구자 70여명이 참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