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은 23일(현지 시간) 개최하기로 했던 핵 협상 전문가 회의를 26일로 연기하기로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알자지라, 스트레이츠타임스 등에 따르면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오만의 제안과 미국과 이란 대표단 합의에 따라 수요일(23일)에 간접 협상 틀 일환으로 열릴 예정이었던 양 측 간 전문가 회의가 토요일(26일)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미국과 이란은 지난 12일 오만의 중재로 수도 무스카트에서 1차 핵협상 회담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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