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장국집을 찾은 한 남성이 식사를 마치고 "지갑을 두고 왔다"며 외상을 요구한 뒤 다시 찾아오지 않고 있는 사연이 전해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대전 서구에서 해장국을 판매하는 제보자의 식당에는 한 중년 남성이 방문했다.
제보자 A씨에 따르면 이 남성은 1만3500원 상당의 해장국 한 그릇에 소주까지 먹은 뒤 카운터에서 "내 정신 좀 봐, 버스에 지갑을 놓고 내렸다"며 "내일 와서 돈을 주겠다"고 외상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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