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됐던 아들과 수십년 만에 재회한 아버지가 양부모를 떠날 것을 권했지만 거부 당하고, 연락까지 차단당한 사연이 전해졌다.
중국 후난성 웨양시에 살던 레이 우제(55)와 그의 아내는 2001년 여행 중 당시 3세였던 아들 촨촨을 납치당했다.
또 레이는 촨촨이 자신을 '아빠'라고 부르길 원했지만 촨촨은 "강제하지 말라"며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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