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우완 하영민(30)은 2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3안타 무4사구 7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팀의 5-4 승리를 이끌었다.
고척 | 김민성 기자 하영민은 1회초 1사 이후 두산 외국인타자 제이크 케이브에게 좌전안타를 맞았으나 바로 후속타자 양의지를 3루수 병살타로 유도해 단숨에 이닝을 마무리했다.
하영민은 지난달 29일 고척 SSG 랜더스전(7이닝 5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에 이어 시즌 두 번째 퀄리티스타트플러스(QS+·선발 7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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