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관세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22일(현지 시간) 미국에 도착, "미국 측 관심사안을 경청하고 우리입장도 적극 설명하면 우리가 서로 도움되는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으니 그렇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달 초 발표한 상호관세와 관련해 한미간 이뤄지는 첫번째 회담이다.
미국에서는 상호관세 협상 전반을 조율하는 스콧 베선트 미 재무부 장관과, 협상을 담당하는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부(USTR)가 대표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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