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3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표적인 치매로 인한 성격 변화로 의심 많아지거나 예민하고 공격적이 되는 경우, 우울하거나 무기력이 나타나는 경우 등이 있다.
또한 평소와 달리 우유부단해지거나 이상한 고집을 부리는 등의 변화도 치매로 나타날 수 있는 성격변화다.
예를 들면 우울증은 감정이 위축되고 자기 비하, 슬픔을 호소하지만 치매 초기에는 온화하던 사람이 공격적으로 변화하는 등 성격이 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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