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들은 서장훈은 "너도 문제가 있는 애다.사회성이 조금 떨어지나?"라며 직장 상사에게 사연자의 평소 모습을 물었고, 상사는 "많이는 아니고, 약간" 그렇다고 동의했다.
"이보다 심한 게 있냐"는 서장훈의 질문에 사연자는 "연습용은 1단계"라며 "2단계는 5:1 데이트 중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혼자 오열하면서 '네가 나한테 1%라도 마음이 있다고 했으면서 왜 나를 힘들게 하냐'고 다그쳤다"고 털어놨다.
또 부모님의 반응을 묻는 이수근에게 사연자는 "촬영 끝나고 집 가는 길에 어머니께 '제가 연기를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