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정부, 조선인 수몰 해저탄광 조사 지원 요청에 "대응 검토"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日정부, 조선인 수몰 해저탄광 조사 지원 요청에 "대응 검토"

일제강점기 조선인 136명 등이 수몰된 야마구치(山口県)현 우베(宇部)시 '조세이(長生) 탄광'에서 유골 발굴을 재정 등 면에서 지원해 달라는 시민단체의 요청에 일본 정부 관계자가 “전문적인 지견(견해)를 감안해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2일 마이니치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 담당자는 이날 도쿄에서 시민단체 '조세이탄광수몰사고(水非常)를역사에새기는모임(이하 모임)'과 면담하고 이같이 답했다.

모임은 이번 달 3번째 잠수 조사를 실시했으나 유골은 발견되지 않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