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하는 내 모습 마음에 안 든다"…결승타에도 자책한 NC 트레이드 복덩이, 반등에 성공할까 [잠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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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하는 내 모습 마음에 안 든다"…결승타에도 자책한 NC 트레이드 복덩이, 반등에 성공할까 [잠실 인터뷰]

이날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해 연장 10회 6-5 승리에 힘을 보탰다.

김휘집은 지난 시즌 중반 친정팀 키움 히어로즈를 떠나 NC로 트레이드 이적했다.

이날 전까지 김휘집은 이달 치른 11경기에서 타율 0.147(34타수 5안타) 2홈런 5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609로 좀처럼 타격 페이스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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