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병열의 운명패 상대는 '붉은 토끼' 이경언이었다.
이경언의 운명패 상대는 '푸른닭' 정현우였고, 김윤정의 운명패 상대는 '황금용' 윤상혁이었다.
장호암의 운명패 상대는 '검은 원숭이' 채유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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