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은 올해 나토의 국방비 지출 목표에 도달할 것이라고 22일 스페인의 페드로 산체스 총리가 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산체스 총리는 정부가 방위 예산을 105억 유로(120억 달러, 17조원) 늘려 나토의 GDP(국내총생산) 2% 타깃에 닿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페인은 지난해 국방비의 GDP 비중이 나토 멤버 중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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