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김휘집이 22일 잠실 LG전에서 연장 10회초 결승 1타점 2루타를 쳐내며 팀의 6-5 승리를 이끌었다.
잠실|주현희 기자 NC 다이노스가 김휘집의 결정적인 한 방에 힘입어 치열한 연장 승부 끝에 LG 트윈스를 제압했다.
3연패에서 벗어난 NC(8승12패)는 선두 LG(18승6패)에 시즌 첫 연패를 안기며 9위에서 8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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