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장동 배임' 재판, 검찰의 추가 기일 요청 '묵살'…대선 직전까지 재판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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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장동 배임' 재판, 검찰의 추가 기일 요청 '묵살'…대선 직전까지 재판 진행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대장동 배임 및 성남FC 뇌물 의혹' 관련 재판부가 검찰 측의 추가 공판 기일 지정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이진관)는 22일 오후, 이 후보 등에 대한 공판을 진행한 후 검찰이 요청한 추가 공판 기일 지정에 대해 "이미 다른 재판 일정 등을 고려하여 기일을 확정한 상태"라며 거부 의사를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직전 지난 15일 공판에서 다음달 23일에 대한 추가 기일 지정을 요청했으나, 이 후보 측은 대선 일정과 변호인들의 다른 재판 일정을 고려해 달라고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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