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 함께 하기로”… 오는 6월 결혼 앞두고 소감 전한 걸그룹 출신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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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함께 하기로”… 오는 6월 결혼 앞두고 소감 전한 걸그룹 출신 가수

걸그룹 미쓰에이 출신 가수 민(34·이민영)이 결혼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 사업가로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두 사람은 2018년 한 콘서트에서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고 2023년 4월 약혼 후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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