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 시내 한복판을 밤마다 가르며 시민 잠을 깨우던 오토바이 폭주족 일당 4명 중 1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서산경찰서에 따르면 서부지구대 4팀은 전날 오후 9시께 시민들로부터 오토바이 소음 신고 6건을 받았다.
성명기 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장은 "경찰이 현장에 없다 하더라도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평온한 일상을 유지하기 위해 폭주족은 끝까지 추적해 반드시 처벌한다는 인식을 심어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음유발행위에 대한 폭주족은 엄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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