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22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을 방문해 "3년 간 개헌을 하는 동안 우리가 원하는 교육이 어떤 것인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헌법적 결단을 넣자"고 밝혔다.
한 후보는 "교권에 대해서 국민들은 '권력, 권한이다'라고 하는데 (교권은) 제대로 교육하기 위한 기반이나 전제 같은 것"이라며 "올드패션(구식)이라고 말씀해도 상관 없다.
한 후보는 "일선 교육도 중요하지만 (저에게도) 많이 알려달라"며 "학생만 가르쳐 주시지 말고 저 같은 정치인도 알려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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