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식을 두고 “갈 것이 기대된다”고 소셜미디어에 적어 뒷말을 낳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교황 선종 후 공식적으로 애도의 뜻을 밝히고 미국 공공 건물에 조기게양도 명령했으나 SNS에 올린 이 메시지는 장례 행사 참석에 쓸 표현으로는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한편 교황 장례 미사에는 트럼프를 비롯 주요국 정상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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