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와 법적 분쟁 속 '불꽃야구', 첫 직관 티켓 5분 만에 '광속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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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와 법적 분쟁 속 '불꽃야구', 첫 직관 티켓 5분 만에 '광속 매진'

장시원 PD가 새롭게 선보이는 야구 예능 '불꽃야구'가 첫 번째 직관 경기 티켓을 예매 시작 5분 만에 모두 판매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불꽃야구'는 '최강야구' 시즌3까지 함께 했던 JTBC와 장시원 PD의 스튜디오C1이 제작비 등의 문제로 갈라선 후 새롭게 론칭하는 프로그램이다.

JTBC는 '불꽃야구'를 '최강야구'의 아류 콘텐츠로 규정하며 강경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지만, '불꽃야구' 측은 예정대로 직관 경기를 진행하고 티켓까지 매진시키며 정면 돌파 의지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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