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북한으로부터 지령문을 받고 간첩 활동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전 민주노총 간부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 20년의 중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심에서 석씨에게 징역 20년 및 자격정지 20년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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