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스리그 20G 연속 무자책점 에이스, 1군 복덩이로 자리매김…"내가 매료됐다" 호부지 미소 [잠실 현장]
9경기 출전해 2승 1홀드 10이닝 평균자책점 제로 4탈삼진으로 빼어난 투구를 이어가고 있다.
불펜 강화가 비시즌 주요 과제 중 하나였는데, 손주환과 전사민 등 어린 선수들이 제 몫을 해주며 이 감독을 웃게 하고 있다.
퓨처스리그 데뷔전 후 20경기 연속 무자책점 행진을 기록할 만큼 압도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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