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한 피해자들이 22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국회의사당 소통관에서 MBK파트너스에 책임을 규명하기 위한 국회 청문회 개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을지로위원장은 정무위원회 소속 의원들에게 MBK 청문회 개최를 촉구했다.
민 위원은 “(홈플러스 사태로 인해) 홈플러스가 홈마이너스가 된 지 49일째”라며 “홈플러스 사태의 모든 책임을 MBK와 김병주 회장이 지는 게 아니라 결국 자영업자와 노동자들이 짊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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