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는 22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 13층 대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제2차 대한체육회 이사회를 열고 회장을 포함한 체육회 임원의 3연임 가능성을 원천 봉쇄하는 정관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사회에서는 정관 및 각종 규정 제·개정, 위원회 위원장 위촉, 회원종목단체 가입 및 등급조정 등 6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했다.
또한, ▲회원종목단체 가입 심의, ▲준회원종목단체인 대한킥복싱협회 인정단체로의 강등, ▲정관 개정, ▲총 7건의 각종 규정 제·개정, ▲위원회 위원장 위촉 동의, ▲2025년 자체예산 변경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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