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장애인 날’ 맞아 시각장애아동에 ‘특별한 도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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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장애인 날’ 맞아 시각장애아동에 ‘특별한 도서’ 제작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아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특별한 도서 ‘비행기의 세계여행’을 제작, 시각장애 관련 기관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별한 도서’ 제작사업은 시각장애아동의 교육권 증진과 장애인식을 높이기 위해 공항공사와 ‘하트-하트재단’이 지난 2023년부터 협업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제작한 400권의 도서는 시각장애 관련 기간에 기부해 시각장애아동의 교육 자료로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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