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테우스 쿠냐는 토트넘 홋스퍼가 아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이 유력하다.
영국 ‘디 애슬래틱’의 로리 휘트웰 기자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쿠냐 영입을 위해 울버햄튼과 계약 협상을 긍정적으로 했다.후벤 아모림 감독도 쿠냐를 데려오려고 한다.개인 조건 합의를 위한 초기 단계다.바이아웃은 6,250만 파운드(약 1,191억 원)다.맨유는 재정 규제를 생각해야 하는데 여러 선수를 매각하면서 자금을 확보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쿠냐는 최전방부터 측면, 10번 역할도 가능한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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