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가 미국의 '우크라이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 배제' 입장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는 "우크라이나는 나토 회원국이 돼서는 안 되고, 나토에 통합될 가능성도 없어야 한다.이는 러시아연방의 국익에 위협이 될 것"이라며 "이것이 '갈등의 근본 원인'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앞서 WSJ는 미국이 지난 17일 우크라이나·유럽 주요국과 마주한 파리 5개국 회의에서 우크라이나 나토 가입 배제, 러시아 크림반도 합병 인정 등을 담은 종전 구상을 전달했다고 20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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