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A씨는 '가상자산 사기피해에 대한 환급을 도와준다'는 말을 듣고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초대됐다.
그러자 곧바로 KISA 로고가 박힌 가상의 인물이 메시지를 보내와 신분증을 요구하고, 환급을 위해선 가상자산 지갑이 필요하며 개설 수수료로 100만원이 든다고 안내했다.
22일 KISA에 따르면 해당 범죄자들은 피해자를 '가상자산 피해자 모임'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으로 초대해 'KISA 요원'을 통해 가상자산 피해액 환급이 가능하다고 접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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