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오후 7시께 2차 대선 경선에 진출할 후보자 4명을 발표한다.
현재 김문수·나경원·안철수·양향자·유정복·이철우·한동훈·홍준표 후보(가나다순) 등 총 8명의 후보 중 당 지지층과 무당층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후보 4명이 2차 경선에 진출하게 된다.
나 후보는 이날 BBS 라디오 '신인규의 아침저널'에서 안 후보를 향해 "워낙 이 당 저 당 다니셨다"며 "저는 당을 한 번도 안 바꿨다.좌우를 왔다 갔다 하지는 않는다.옛날에는 민주당에 가 계셨는데 우리 당에 오셨으니까 (뻐꾸기라는) 말씀을 드린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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