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나가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드림투어(2부)에서 벌써 2승을 기록하며, 김민솔에 이어 2번째 다승자가 됐다.
황유나는 지난 1월 드림투어 개막전 인도네시아 여자오픈에서 우승했고 지난주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2차전에서 연장전 끝에 아쉽게 패해 준우승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 바로 정상에 오르면서 올해 5개 대회 중 3차례나 ‘톱2’를 기록했다.
황유나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상금 1050만 원을 추가해 시즌 상금 3260만 원을 기록하며, 상금 순위 2위인 김민솔과 약 1090만 원 차이로 격차를 벌리고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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