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22일 "싱크홀(땅꺼짐) 예방을 위한 노후·불량 하수관로 진단 및 정비를 위한 예산이 이번 추경(추가경정예산)안에 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서울은 유일하게 하수관로 정비를 위한 국비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국민 안전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반드시 재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추경을 통해 서울에도 현행 광역시 지원 수준에 준하는 전체 사업비 30%의 국비 지원이 필요하다"며 "다른 16개 시도에 대해서도 신속한 하수관 정비를 위한 예산지원 강화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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