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 전경(제공=경남도) 경남도는 지난달 21일 발생한 산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주택 복구를 위해, 22일부터 본격적인 철거작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단순한 철거와 주택 설계로는 터전을 잃은 주민의 심리적 회복과 공동체 재건까지 보장할 수 없다.
복구 일정은 제시됐지만, 주택 외 생활 기반 지원이나 생업 복귀에 대한 구체적 계획은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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