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글로컬대학 지원단'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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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글로컬대학 지원단' 본격 가동

대구시는 22일 글로컬 대학 지정을 지원하기 위해 1차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대구시 제공 대구광역시는 교육부의 '2025년 글로컬대학 지정계획' 발표에 발맞춰 지역대학의 글로컬대학 지정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글로컬대학 지원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정재석 대구시 대학정책국장은 "올해는 글로컬대학 프로젝트의 마지막 해인 만큼, 지역대학이 반드시 지정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수준의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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