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동근린공원 조성사업 정상화 추진 (정비 전)(제공=창원시) 경남 창원시가 23년간 표류중인 용동근린공원 조성사업 정상화를 위해 '공원관리 협의체'를 구성하고 임시 환경정비에 나섰다.
정비 완료 구역에는 봄꽃 등 초화류를 심어 임시 휴식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나, 이는 근본적인 공원 조성 대안이 될 수 없다는 지적이다.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서는 임시 정비를 넘어 민간사업자와의 적극적인 협의나 대체 부지 제공 등 실질적인 대안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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