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해외 파송 선교사의 안전 확보와 선교단체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2025년 상반기 선교단체 안전간담회'를 22일 개최했다.
정기홍 외교부 재외국민보호·영사담당 정부대표 주재로 열린 간담회에서는 주요 국가 정세 및 테러 동향, 각 선교단체의 위기관리 사례, 해외 선교 안전 관련 유의 사항 등이 논의됐다.
특히 최근 필리핀 앙헬레스에서 발생한 한국인 강도 살인 피해 등 필리핀 내 강력범죄 사례를 소개하고, 선교사들의 신변 안전에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