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지방시대위원회에 실질적 특례 권한 요구(제공=창원시) 경남 창원시는 22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지방시대위원회와 간담회를 열고, 특례시 제도 운영의 애로사항과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창원시는 특례시 출범 3년이 지났지만, 실질적 권한 부여는 아직도 요원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지방시대위원회는 "비수도권 유일 특례시로서 창원의 역할을 인식하고 있다"며, 제도적 보완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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