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마크’ 풍성한 곱슬머리 사라진 월클 DF... “안전한 사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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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 마크’ 풍성한 곱슬머리 사라진 월클 DF... “안전한 사람 없다”

상대로부터 수도 없이 골문을 지켰던 세계적인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포르탈레자)지만 세월의 흐름까지 막을 순 없었다.

사진=AFPBB NEWS 다비드 루이스(포르탈레자).

풍성한 곱슬머리를 휘날리며 그라운드를 누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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