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2일 사천문화재단에 따르면 사천시 방문의 해와 통합 30주년을 맞아 더욱 풍성한 콘텐츠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된 ‘제27회 사천와룡문화제’는 ‘와룡! 우주에서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2일 개막식에는 백지영, 홍진영, 노라조, VR드로잉 아티스트 피오니 작가의 퍼포먼스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국가무형문화재인 ‘가산오광대’ 공연, ‘사천거리페스티벌’, 오징어 게임 콘셉트의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이 준비된다.
3일은 사천의 전통과 역사를 담은 마당극 ‘와룡! 고려를 깨우다’와 사천 ‘마도갈방아소리’, 14개 사천 읍·면·동민의 장기자랑 ‘우리가 최고야’, 초대 가수 싸군과 비스타가 참여하는 ‘전국 와룡 슈퍼스타 경연대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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