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저출생 대책 중 하나로 추진하는 청년들을 위한 '반값 아파트' 건설에 제동이 걸렸다.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22일 제425회 임시회 1차 위원회를 열고 도지사가 제출한 '충북형 더클래식(청년주택) 사업 계획안'을 부결 처리했다.
충북도는 충북개발공사를 통해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 옛 도로관리사업소 터에 1천400억원을 들여 270가구(가구당 전용면적 59㎡·4개동) 규모의 청년주택 건립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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