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KIA-삼성전 '우천 취소'→추후 편성…23일 선발 김도현vs최원태 그대로 [대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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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KIA-삼성전 '우천 취소'→추후 편성…23일 선발 김도현vs최원태 그대로 [대구 현장]

22일 오후 6시 30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맞대결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최원태는 올 시즌 총 4경기 19⅓이닝에 등판해 2승1패 평균자책점 6.52로 주춤했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22일 "내일(23일) 선발투수는 그대로 최원태로 할 것이다.원태인 등 투수들의 등판 일정이 하루씩 밀린다고 보면 된다"며 "데니 레예스의 복귀전도 목요일(24일 대구 KIA전)에서 금요일(25일 대구 NC전)로 바뀔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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