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국제물류산업대전’은 다양한 물류 현장에서 도입 가능한 이동식 양팔로봇과 자율주행 물류로봇(AMR)이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2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5 국제물류산업대전’에서 CJ대한통운과 레인보우로보틱스가 협업한 이동식 양팔로봇이 상품을 피킹해 옮기는 과정을 시연하고 있다.(영상=김범준 기자) CJ대한통운(000120)은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와 협업한 이동식 양팔로봇 ‘RB-Y1’ 모델을 선보였다.
‘인공지능(AI) 휴머노이드 물류로봇’을 목표로 연구·개발(R&D)을 지속해 올해 말부터 물류센터 현장에서 피킹(주문된 제품을 창고에서 뽑아내는 일) 작업에 투입하는 실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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