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30억원 규모의 3회차 전환사채를 소각하고, 추가로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실시한데 이어, 연달아 주주친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번 전환사채 추가 소각으로 애니플러스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불과 약 8개월 동안 총 155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소각했다.
지난 3월 개최된 정기주주총회에서 전승택 애니플러스 대표는 “회사는 2025년에도 메가 IP와 글로벌 사업 확장을 바탕으로 ‘파죽지세의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그동안은 사업성과를 증명하는데 주력해왔다면, 올해부터는 주주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주가부양 정책을 과감하게 추진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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