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생 임금 체불하고도 출석 피한 업주, 끝내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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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생 임금 체불하고도 출석 피한 업주, 끝내 체포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의 임금을 체불한 50대 업주가 노동당국에 적발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익산지청은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편의점 업주 A(50대)씨를 체포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4명의 임금 약 930만원을 제때 지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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