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선거연수원 선관위 비방 전단 부착했던 2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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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선거연수원 선관위 비방 전단 부착했던 2명 입건

수원 선거연수원 시설물에 야권 인사와 헌법재판관, 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대한 비방 전단을 부착한 2명이 붙잡혔다.

A씨 등은 지난 7일 오후 10시45분께 권선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 외부 주차장에 놓인 바리케이드와 구조물 등에 무허가 전단 23장을 부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선관위가 부정 채용한 사실을 알리고자 전단을 부착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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